순서는 지난달의 변화로, 표본은 만든 사람과 형식으로
채널별 브랜드 표현을 한 달에 한 번 점검할 때는 먼저 채널의 순서를 정하고, 채널마다 매달 보는 고정 영역과 그달의 표본 게시물을 정한 뒤, 같은 다섯 칸으로 맞대어 기록합니다. 순서는 지난 한 달 동안 새로 올라온 것이 많은 채널을 앞에 놓고, 새로 올라온 것이 없는 채널은 고정 영역만 맞댑니다. 표본은 만든 사람, 형식, 조회의 세 기준에서 하나씩 셋까지 뽑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이라는 짧지 않은 간격 안에서 모든 게시물을 다 볼 수는 없으므로, 어긋남이 생길 만한 곳을 먼저 보도록 순서와 표본을 짜는 것이 이 방법의 핵심입니다.
출발점은 병원의 채널 목록표입니다. 목록표에는 병원이 운영하는 채널마다 채널 이름, 운영하는 사람이나 업체, 게시물을 올리는 대략의 빈도, 고정 영역의 종류를 한 줄씩 씁니다. 목록표에 없는 채널은 매달의 맞대기에서 빠지므로, 매달 첫 일은 목록표에 빠진 채널이 없는지를 맞대는 것입니다. 예전에 만들었다가 쓰지 않는 계정이 남아 있다면 그 계정도 목록표에 올리고, 닫을지 남길지를 따로 정합니다.
| 순서 | 채널의 묶음 | 그 순서인 까닭 |
|---|---|---|
| 첫째 | 지난달 새 게시물이 많았던 채널 | 새로 만든 것이 많을수록 어긋남이 생길 곳도 많음 |
| 둘째 | 지난달 운영하는 사람이나 업체가 바뀐 채널 | 만드는 손이 바뀌면 표현의 버릇도 바뀔 수 있음 |
| 셋째 | 환자가 병원을 처음 만나는 프로필과 소개 화면 | 새 게시물이 없어도 고정 영역이 오래 노출됨 |
| 넷째 | 지난달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채널 | 고정 영역만 맞대고 끝냄 |
순서를 지난달의 변화로 정하는 까닭은 한 번 맞춰 둔 표현은 손대지 않는 한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긋남은 새 게시물을 만들 때, 프로필을 고칠 때, 만드는 사람이 바뀔 때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서를 정하기 전에 채널마다 지난달 새 게시물의 수와 바뀐 일을 목록표 옆에 먼저 씁니다.
바뀐 일은 게시물 밖의 변화까지 씁니다. 채널을 맡는 대행사가 바뀌었는지, 프로필 사진이나 소개 문구를 고쳤는지, 행사 때문에 배경 이미지를 잠시 바꿨는지,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이 늘었는지 같은 일입니다. 이런 일은 게시물 수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표현이 어긋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으므로, 한 줄이라도 있으면 그 채널을 표의 둘째나 셋째 순서로 올립니다.
맞대는 날은 매달 같은 주로 정합니다. 지난달의 게시물과 통계가 다 모인 뒤라야 조회가 많았던 게시물을 표본으로 뽑을 수 있으므로, 달이 바뀐 뒤 첫 주나 둘째 주의 같은 요일처럼 정해 브랜드 점검 기록의 맨 위에 씁니다.
고정 영역과 표본 게시물을 정하는 기준
채널마다 매달 빠짐없이 보는 것이 고정 영역입니다. 프로필 사진, 채널 이름, 소개 문구, 맨 위에 고정한 게시물, 배경 이미지처럼 게시물이 바뀌어도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은 환자가 채널에 들어올 때마다 볼 수 있으므로, 새 게시물이 없는 달에도 맞댑니다.
표본 게시물은 그달의 새 게시물 가운데 세 기준에서 하나씩, 모두 셋까지 뽑습니다. 첫째는 만든 사람 기준입니다. 병원 직원과 대행사처럼 만든 사람이 둘 이상이면, 지난달 기록에서 「고칠 것」이 나왔던 쪽을 먼저 뽑고, 그런 쪽이 없으면 그달 게시물을 더 많이 올린 쪽의 것을 하나 뽑습니다. 둘째는 형식 기준입니다. 글만 있는 게시물, 글자가 이미지 안에 든 게시물, 영상 가운데 그달에 있는 형식이 둘 이상이면 영상, 이미지 글자, 글만 있는 것의 차례로 앞선 형식을 하나 뽑습니다. 셋째는 조회 기준으로, 그달 채널의 통계에서 조회가 많았던 게시물을 하나 넣습니다.
| 채널(가상의 예) | 매달 맞대는 고정 영역 | 표본 게시물 |
|---|---|---|
| 홈페이지 | 머리의 로고, 바닥의 병원 정보, 첫 화면 문구 | 만든 사람 기준 하나, 조회가 많았던 글 하나 |
| 블로그 | 블로그의 이름, 프로필, 상단 고정 글 | 만든 사람 기준 하나, 형식 기준 하나, 조회가 많았던 글 하나 |
| SNS 계정 | 프로필 사진, 소개 문구, 고정 게시물 | 만든 사람 기준 하나, 형식 기준 하나(영상이 있으면 영상), 조회가 많았던 게시물 하나 |
| 영상 채널 | 채널의 이름, 채널 이미지, 소개 | 그달 올린 영상의 썸네일과 끝 화면 |
| 메시지 채널 | 채널의 홈 화면, 프로필, 소개 | 그달 보낸 메시지 가운데 하나 |
표본의 수는 채널마다 셋을 넘기지 않습니다. 이 상한의 예외는 하나뿐으로, 지난달 「고칠 것」이 나온 형식의 글을 상한 밖에서 따로 맞대는 경우입니다. 표본이 많아지면 한 달 치 맞대기가 다음 달로 밀리고, 밀린 맞대기는 두 달 치를 한꺼번에 다루게 되어 오히려 놓치는 곳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 기준이 같은 게시물 하나에 겹친다면 그 하나로 셋을 대신하고, 나머지를 다른 게시물로 억지로 채우지 않으며, 그달 새 게시물이 하나뿐이라면 그 하나만 맞댑니다.
뽑은 표본은 다섯 칸으로 맞댑니다. 병원 이름의 표기, 로고의 꼴과 위치, 색, 말투, 쓰지 않기로 한 표현입니다. 칸마다 맞으면 「맞음」, 어긋나면 「고칠 것」을 쓰고, 「고칠 것」에는 어긋난 곳을 한 줄로 밝힙니다. 다섯 칸은 모든 채널에 같게 써서, 채널끼리 결과를 한 표에서 나란히 읽을 수 있게 합니다.
다섯 칸의 기준은 병원의 브랜드 지침에서 가져옵니다. 이름 표기는 지침에 정한 국문·영문 표기와 줄임말인지, 로고는 지침의 기본형이나 정해진 변형인지, 색은 지침의 색값인지, 말투는 지침이 정한 높임과 문장 끝을 따르는지, 쓰지 않기로 한 표현은 지침의 목록에 든 말이 있는지를 맞댑니다. 지침에 없는 것을 맞대는 사람이 새로 기준으로 삼지 않도록, 칸마다 지침의 어느 쪽을 기준으로 했는지를 기록에 함께 씁니다.
글자가 이미지 안에 들어 있는 게시물은 실제 크기 그대로 열어 놓고 맞댑니다. 작게 줄인 화면에서는 이미지 속 병원 이름의 표기나 작은 글자의 표현이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미지를 원래 크기로 키워 글자를 한 줄씩 읽습니다. 영상은 처음과 끝 화면, 자막에 병원 이름이 나오는 곳을 멈춰 놓고 읽습니다.
기록을 남기고 다음 달로 잇기
- 채널 목록표에 빠진 채널이 없는지 맞대고, 채널마다 지난달 새 게시물의 수와 바뀐 일을 씁니다.
- 표 1의 순서로 채널을 늘어놓습니다.
- 채널마다 고정 영역을 맞대고, 표본 게시물을 세 기준으로 뽑습니다.
- 고정 영역과 표본을 다섯 칸으로 맞대어 「맞음」과 「고칠 것」을 씁니다.
- 「고칠 것」마다 고칠 사람과 고칠 날을 정해 브랜드 점검 기록에 남깁니다.
브랜드 점검 기록은 달마다 한 장으로 남기되, 지난달의 「고칠 것」이 고쳐졌는지를 이번 달 기록의 맨 앞에 먼저 씁니다. 지난달에 고칠 것으로 남긴 곳이 이번 달에도 그대로라면, 그곳은 이번 달 순서와 상관없이 첫째로 맞댑니다. 고쳐졌다면 고친 날을 함께 써서 그 줄을 닫습니다. 고쳐졌는지는 담당의 답만으로 닫지 않고, 그 게시물이나 고정 영역을 직접 열어 다섯 칸 가운데 걸렸던 칸이 「맞음」으로 바뀌었는지를 맞댄 뒤에 닫습니다.
기록의 한 장은 줄마다 채널, 고정 영역인지 표본인지, 맞댄 게시물의 주소, 다섯 칸의 결과, 고칠 사람, 고칠 날을 씁니다. 표본 게시물은 주소를 함께 남겨야 다음 달에 고쳐졌는지를 같은 게시물에서 맞댈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걸리지 않은 달에도 기록은 남깁니다. 「이번 달 모든 칸 맞음」이라는 한 줄과 본 채널, 뽑은 표본의 목록을 남겨야, 나중에 어긋남이 발견되었을 때 언제까지는 맞았는지를 가릴 수 있습니다.
병원 정보 점검은 브랜드 표현의 맞대기와 날을 맞추어 하되 기록은 따로 남깁니다. 주소와 전화번호, 진료시간처럼 사실이 맞는지를 보는 일과 이름 표기나 말투처럼 표현이 맞는지를 보는 일은 고칠 사람도 고치는 길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같은 고정 영역에서 두 가지가 함께 걸렸다면 각각의 기록에 한 줄씩 나누어 쓰고, 두 줄에 같은 날짜를 넣어 함께 걸렸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합니다.
행사나 계절 때문에 고정 영역을 잠시 바꾼 채널은 바꾼 달과 그다음 달을 함께 맞댑니다. 행사 기간에 바꾼 배경 이미지나 소개 문구는 바꿀 때 한 번 맞대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원래의 고정 영역으로 돌아왔는지를 그다음 달 고정 영역에서 맞댑니다. 잠시 바꾼 것이 행사 뒤에도 남아 있으면 환자는 끝난 행사의 문구를 계속 보게 될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처럼 게시물이 자주 올라오는 일은 한 달에 한 번의 맞대기만으로는 그달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달의 맞대기에서는 셋까지의 표본만 보되, 표본에서 「고칠 것」이 나온 형식은 둘째 절에서 밝힌 상한의 예외로 삼아 그 형식의 글을 상한 밖에서 모두 맞댑니다. 예외는 그 형식에서 「고칠 것」이 더 나오지 않은 달에 닫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채널이 많지 않은 작은 의원도 순서를 정하나요?
채널이 두세 개뿐이라면 순서를 따로 정하지 않고 지난달 새 게시물이 있었던 채널부터 맞댑니다. 다만 고정 영역과 다섯 칸은 채널 수와 관계없이 같게 맞댑니다. 채널이 적은 달에는 표본을 셋까지 채우지 않아도 되며, 형식 기준과 조회 기준의 둘만 맞대도 됩니다.
표본을 뽑을 때 일부러 좋은 게시물만 뽑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세 기준을 먼저 정하고 그달의 게시물 목록에서 기준에 맞는 것을 기계적으로 뽑습니다. 만든 사람 기준의 표본은 뽑힌 쪽이 그달 맨 처음 올린 게시물로 정하는 식으로 뽑는 방법까지 정하면, 보는 사람의 손이 타지 않습니다.
한 달에 한 번이 너무 드물지 않나요?
한 달에 한 번의 맞대기는 표현이 서서히 어긋나는 것을 잡는 장치입니다. 새 로고나 새 이름처럼 큰 변화가 있었던 달에는 정한 날을 기다리지 않고 바뀐 날에 그 변화가 닿는 채널을 따로 맞대고, 그 결과도 그달의 점검 기록에 함께 남깁니다. 그 달의 정한 날에는 바뀐 날에 맞댄 채널도 한 번 더 표본에 넣어, 변화 뒤에 올라온 게시물까지 같은 기준으로 맞댑니다.
채널 맞대기를 대행사에 맡겨도 되나요?
맡길 수 있습니다. 다만 대행사가 맡은 채널의 결과도 병원의 브랜드 점검 기록에 같은 다섯 칸으로 받아, 병원이 한 표에서 채널끼리 나란히 읽을 수 있게 합니다. 「고칠 것」이 나왔다면 기록의 줄 그대로 고칠 사람과 고칠 날을 함께 받습니다. 대행사가 쓰는 기준도 병원의 브랜드 지침과 같은 판이어야 하므로, 지침의 판 번호를 기록의 맨 위에 함께 씁니다.
한 번 맞대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채널 수와 표본 수에 따라 다르므로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 첫 달에 걸린 시간을 기록하고, 다음 달부터는 그 시간을 기준으로 맞대는 날의 일정을 정합니다. 시간이 계속 늘어난다면 표본 수가 셋을 넘지 않았는지부터 따집니다. 표본은 그대로인데 시간이 늘었다면 목록표의 채널 수가 늘었는지를 함께 맞대고, 쓰지 않는 채널이 남아 있다면 닫을지를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