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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메시지 초안 여러 개를 비교하는 방법

병원 메시지 초안 여러 개를 같은 기준표에 놓고 운영과의 일치, 기억하기 쉬움, 의료광고 기준 부합을 칸마다 점수 대신 근거 한 줄로 채워 비교하고, 세 칸이 모두 채워진 초안으로 정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목차

점수 대신 근거로 채우는 기준표

핵심 답

병원 메시지 초안 여러 개를 비교할 때는 초안을 표의 줄에, 운영과의 일치, 기억하기 쉬움, 의료광고 기준 부합을 표의 칸에 놓고, 칸마다 점수 대신 근거 한 줄을 씁니다. 운영 칸에는 그 초안이 말하는 일이 실제로 쓰여 있는 병원 문서의 이름을, 기억 칸에는 하루 뒤 그 초안을 떠올린 사람의 수와 떠올린 낱말을, 의료광고 칸에는 고쳐야 할 낱말과 그 까닭을 씁니다. 세 칸이 모두 근거로 채워진 초안 가운데에서 메시지를 정하고, 한 칸이라도 비거나 고칠 낱말이 남은 초안은 고친 판을 표에 새 줄로 더하거나 표에서 뺍니다.

점수를 매겨 더하지 않는 까닭은 한 칸의 결함이 다른 칸의 높은 점수에 묻히기 때문입니다. 기억하기 쉬운 초안이 의료광고 기준에 걸리는 낱말을 품고 있다면, 그 초안은 누리집 첫 화면이나 광고 문안으로 옮기는 순간 고쳐야 하고, 고친 뒤에는 기억하기 쉬웠던 그 낱말이 사라져 있을 수 있습니다. 칸마다 근거를 따로 남기면 어느 초안이 어느 칸에서 약한지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의료광고 칸의 기준은 공적 자료에서 가져옵니다. 보건복지부의 「건강한 의료광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2판)는 의료인, 의료기관, 의료서비스 및 의료 관련 각종 사항에 대하여 객관적인 사실을 과장하는 내용으로 광고하는 행위를 과장 광고로, 다른 의료인 등의 기능 또는 진료방법과 비교하는 내용의 광고를 위반 유형으로 설명합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의 다빈도 수정요청 사항도 「정답」, 「비결」, 「근본」 같은 문구와 「특화」, 「노하우」를 불승인 문구로 들어, 메시지 초안에 오르기 쉬운 낱말 가운데 고칠 것을 미리 알려 줍니다. 의료광고 칸에는 초안에서 이 유형이나 문구에 닿는 낱말을 찾아 씁니다.

기준표의 세 칸

칸칸에 쓰는 근거근거를 얻는 곳칸이 비는 경우
운영과의 일치초안이 말하는 일이 쓰여 있는 병원 문서의 이름진료 시간표, 진료 안내문, 접수 응대 문장집초안이 말하는 일이 어느 문서에도 없음
기억하기 쉬움하루 뒤 떠올린 사람의 수와 떠올린 낱말직원 몇 명에게 들려준 뒤 다음 날 받아쓰기떠올린 사람이 없거나, 떠올린 낱말이 초안의 핵심 낱말이 아님
의료광고 기준 부합고쳐야 할 낱말과 닿는 유형 또는 문구복지부 의료광고 가이드라인 2판, 의협 다빈도 수정요청 사항고칠 낱말이 없을 때는 「없음」을 쓰고 칸을 채움

셋째 칸은 다른 두 칸과 달리 「없음」이 좋은 근거입니다. 다만 「없음」도 누가 언제 어느 자료로 읽었는지 함께 써야, 뒤에 초안을 고친 사람이 그 칸을 새로 읽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첫째 칸과 둘째 칸은 비어 있으면 그 초안의 약점이 드러난 것이고, 셋째 칸은 「없음」이 아닌 낱말이 쓰여 있으면 그 낱말을 고친 판을 따로 만들 일이 생긴 것입니다. 표를 읽는 사람은 이 차이를 알고 칸을 읽습니다.

초안 다듬기에서 원장과 정하기까지

  1. 초안을 같은 길이와 같은 꼴로 다듬기
  2. 운영 칸에 문서 이름 쓰기
  3. 기억 칸에 다음 날 받아쓰기 결과 쓰기
  4. 의료광고 칸에 고칠 낱말 쓰기
  5. 원장과 표를 함께 읽고 정하기

첫째 단계는 초안을 같은 길이와 같은 꼴로 다듬는 일입니다. 한 초안은 한 줄이고 다른 초안은 세 줄이라면, 기억 칸에서 짧은 쪽이 앞서는 것은 내용보다 길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초안마다 글자 수를 비슷하게 하고, 모두 한 문장의 평서문으로 써서 표에 올립니다. 초안을 쓴 사람의 이름은 표에 쓰지 않고, 초안마다 가, 나, 다처럼 기호만 답니다.

둘째 단계는 운영 칸에 문서 이름을 쓰는 일입니다. 초안의 동사,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기다리지 않게 합니다」가 가리키는 일을 진료 시간표, 진료 안내문, 접수 응대 문장집에서 찾아, 그 일이 쓰인 문서와 쪽을 칸에 씁니다. 찾지 못했다면 칸을 빈 채로 남기고, 그 일을 문서로 만들지 초안을 고칠지는 다섯째 단계에서 원장과 정합니다.

셋째 단계는 기억 칸에 다음 날 받아쓰기 결과를 쓰는 일입니다. 직원 몇 명에게 초안을 한 번에 하나씩 소리 내어 들려주고, 다음 날 기억나는 대로 받아쓰게 합니다. 받아쓴 문장에서 초안의 낱말이 몇 개 살아남았는지, 어느 낱말이 남았는지를 칸에 씁니다. 병원은 병원 영상 대본을 이 셋째 단계에서 소리로 들었을 때 남은 낱말 위주로 다듬습니다. 영상에서 메시지는 글이 아니라 목소리로 먼저 닿기 때문입니다.

넷째 단계는 의료광고 칸에 고칠 낱말을 쓰는 일입니다. 초안의 낱말을 하나씩 다빈도 수정요청 사항의 불승인 문구와 2판의 과장·비교 유형에 비추어, 닿는 낱말과 그 유형을 칸에 씁니다. 「지역에서 앞선」처럼 다른 병원과 견주는 말은 비교 유형에, 「무엇이든 낫게 하는」처럼 사실보다 크게 말하는 말은 과장 유형에 씁니다. 닿는 낱말이 없으면 읽은 사람과 날짜를 함께 써서 「없음」으로 칸을 채웁니다.

다섯째 단계는 원장과 표를 함께 읽고 정하는 일입니다. 세 칸이 모두 채워진 초안이 하나라면 그 초안으로 정하고, 둘 이상이면 기억 칸에서 살아남은 낱말이 초안의 핵심 낱말인 쪽으로 정합니다. 세 칸이 모두 채워진 초안이 없다면, 칸이 하나만 빈 초안을 고쳐 새 줄로 표에 더하고 둘째 단계부터 그 줄만 새로 채웁니다. 병원은 병원 AI 인용 콘텐츠를 정한 초안의 운영 칸에 쓰인 문서의 사실들로 채웁니다.

세 초안의 기준표(가상의 예)

초안(가상의 예)운영과의 일치기억하기 쉬움의료광고 기준 부합
가: 검사 전에 왜 하는지 먼저 설명합니다.진료 안내문 2쪽 「검사 전 설명」5명 중 4명, 「검사 전」, 「설명」없음(10월 2일, 실장 읽음)
나: 우리 동네에서 앞선 내과비어 있음5명 중 5명, 「앞선 내과」「앞선」 — 비교 유형
다: 기다림 없이 정답을 찾는 진료접수 응대 문장집 「예약제 안내」(기다림만)5명 중 2명, 「기다림 없이」「정답」 — 불승인 문구

가상의 예인 이 의원에서 기억 칸만 보면 나 초안이 제일 앞섰지만, 운영 칸이 비어 있고 의료광고 칸에 비교 유형이 걸렸습니다. 다 초안은 「기다림 없이」의 운영 근거는 있었지만 「정답」이 불승인 문구여서, 원장은 세 칸이 모두 채워진 가 초안으로 메시지를 정했습니다. 나 초안에서 직원들이 잘 떠올린 「동네」라는 낱말은, 운영 근거가 있는 다른 문장에서 쓸 수 있는지 따로 기록했습니다. 표는 정한 날짜를 달아 메시지 문서 뒤에 보관해, 뒤에 메시지를 고칠 때 어떤 근거로 가 초안으로 정했는지 펼쳐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

초안을 비교할 때의 잘못

초안을 비교할 때 생기기 쉬운 잘못이 있습니다.

첫째 잘못은 칸마다 점수를 매겨 합계로 정하는 일입니다. 기억 칸의 높은 점수가 의료광고 칸의 결함을 덮으면, 정한 메시지를 광고에 옮기는 날 또 고쳐야 합니다. 합계 대신 칸마다 근거를 남기면 어느 칸이 비었는지가 바로 드러납니다.

둘째 잘못은 원장이 마음에 드는 초안을 먼저 말하는 일입니다. 원장의 선호가 먼저 알려지면, 운영 칸과 기억 칸을 채우는 직원이 그 초안 쪽으로 기울 수 있습니다. 첫째 단계에서 초안에 기호만 다는 것도, 원장의 선호를 다섯째 단계까지 미루는 것도 이 기울기를 줄이려는 것입니다. 원장이 쓴 초안이 표에 들어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원장의 초안도 기호 하나로만 표에 오르고, 원장은 다섯째 단계에서 다른 초안과 같은 줄의 근거를 읽은 뒤에 자기 초안이 어느 것이었는지 밝힙니다.

셋째 잘못은 초안마다 다른 사람이 칸을 채우는 일입니다. 가 초안의 의료광고 칸은 실장이, 나 초안의 칸은 다른 직원이 읽으면, 같은 낱말이 한 초안에서는 걸리고 다른 초안에서는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한 칸은 한 사람이 모든 초안에 걸쳐 채웁니다.

메시지 초안 비교에 관한 질문

초안은 몇 개를 비교하는 것이 알맞나요?

셋에서 다섯 개 안팎이 표를 읽기에 알맞습니다. 초안이 여섯 개를 웃돌면 셋째 단계에서 직원이 다음 날 받아쓸 때 초안끼리 헷갈려 기억 칸의 근거가 흐려집니다. 초안이 그보다 늘었다면 의료광고 칸을 먼저 채워 고칠 낱말이 여럿인 초안부터 고친 판으로 바꾼 뒤 표에 올립니다.

기억 칸을 환자에게 물어 채워도 되나요?

환자에게 묻는다면 직원에게 묻는 것과 달리 어떤 목적으로 묻는지 밝히고, 이름이나 연락처처럼 기억 칸에 필요 없는 정보는 받지 않습니다. 직원의 받아쓰기로 먼저 칸을 채우고, 환자에게는 정한 초안 하나에 대해 뜻이 같게 읽히는지 묻는 쪽이 환자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외부 업체가 쓴 초안과 병원이 쓴 초안을 함께 놓아도 되나요?

함께 놓습니다. 다만 첫째 단계에서 길이와 꼴을 같게 다듬고 기호만 달아야, 누가 썼는지가 칸의 판단에 끼어들지 않습니다. 외부 업체에는 표의 세 칸을 미리 알려, 다음 초안부터 운영 칸의 근거가 있는 말로 쓰게 합니다.

정하지 않은 초안은 버리나요?

버리지 않고 표와 함께 보관합니다. 기억 칸에서 잘 살아남은 낱말은 운영 근거가 생기면 다른 문장에 쓰일 수 있고, 메시지를 새로 정할 때 같은 초안을 또 만들지 않게 해 줍니다.

정한 메시지는 언제 이 표로 새로 비교하나요?

운영 칸에 쓴 문서가 바뀌었을 때, 예를 들어 진료 안내문에서 「검사 전 설명」이 빠졌다면 그 메시지의 운영 칸은 비게 됩니다. 이때 표를 열어 그 줄의 운영 칸부터 새로 채우고, 채울 수 없다면 다른 초안과 함께 비교를 새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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