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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뒤 옛 건물에 남길 안내

병원 이전 뒤 옛 건물에 남길 안내의 내용, 크기, 게시 기간과 건물주 허락을 받는 절차를 정리합니다.

목차

새 주소와 날짜를, 건물주와 정한 곳에, 정한 기간만

핵심 답

병원을 옮긴 뒤 옛 건물에 남길 안내에는 새 주소와 이전한 날, 새 건물을 찾아오는 길, 연락할 전화번호를 담습니다. 안내물은 옛 병원 입구처럼 환자가 처음 닿는 곳에 멀리서도 읽히는 크기로 두고, 언제까지 둘지는 건물주와 정합니다. 옛 건물은 병원의 것이 아니므로, 무엇을 어디에 얼마 동안 둘지는 임대차 계약 문서를 확인하고 건물주의 허락을 받은 범위 안에서 정합니다.

옛 건물 안내는 이전 소식을 듣지 못한 환자가 옛 병원 앞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하는 마지막 안내입니다. 예약 문자와 누리집 공지를 보지 못한 환자, 오랜만에 다시 찾은 환자가 옛 건물 앞에서 새 병원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안내의 문장과 새 주소 표기는 예약 문자와 누리집 공지에 쓴 것과 같게 맞춥니다.

옛 건물 안내에서 정할 것

항목정할 것확인할 곳
내용새 주소, 이전한 날, 찾아오는 길, 전화번호병원의 이전 안내 문장
위치와 크기옛 병원 입구, 건물 출입구건물주 허락, 관할 기관
게시 기간시작하는 날과 거두는 날임대차 계약 문서, 건물주 협의

표는 정할 항목을 정리한 것입니다.

안내에 담을 내용

옛 건물 안내에는 환자가 옛 건물 앞에서 바로 새 병원으로 갈 수 있는 정보만 담습니다. 「○○의원은 ○월 ○일 아래 주소로 이전했습니다」처럼 이전한 사실과 날짜를 먼저 쓰고, 새 주소와 건물 이름, 몇 층인지를 쓴 뒤, 옛 건물에서 새 건물까지 가는 길을 짧게 씁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면 방향과 눈에 띄는 건물을, 멀다면 대중교통 정류장을 알려 줍니다.

전화번호가 그대로라면 그대로라고 쓰고, 바뀌었다면 새 번호를 씁니다. 진료과목과 의료진이 그대로인지도 한 줄로 밝히면, 환자는 같은 병원이 장소만 옮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전한 까닭이나 새 병원의 자랑은 안내물에 넣지 않습니다.

새 건물의 약도를 함께 넣는다면 옛 건물을 출발점으로 그립니다. 환자는 옛 건물 앞에 서서 안내물을 읽고 있으므로, 옛 건물에서 어느 쪽으로 나가 어디서 꺾는지가 보이는 약도가 새 건물 주변만 그린 약도보다 쓸모가 있습니다.

안내를 붙이는 때

옛 건물 안내는 이전하는 날 아침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옛 병원에서 마지막 진료를 마친 날 저녁이나 이전 당일 진료 시작 전에 이미 붙어 있어야 합니다. 이전 첫날에 옛 건물로 찾아오는 환자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 날짜가 정해지면 안내물을 미리 인쇄해 두고, 붙일 사람과 시간을 정합니다. 이삿짐을 옮기는 날은 일이 몰려 안내물이 뒤로 밀릴 수 있으므로, 붙이는 일을 이삿짐 목록과 따로 맡깁니다.

이전하기 전 몇 주 동안은 옛 병원 안에도 이전 예고 안내를 붙여, 그 기간에 오는 환자가 미리 새 주소를 알게 합니다. 예고 안내와 이전 뒤 옛 건물 안내는 문장을 같게 맞추고, 예고 안내에는 이전하는 날을, 이전 뒤 안내에는 이전한 날을 씁니다.

건물주 허락과 임대차 계약

옛 건물에 안내를 남기려면 먼저 임대차 계약 문서를 확인합니다. 계약을 마칠 때 공간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기로 한 조항이 있다면, 간판을 떼고 내부를 정리한 뒤에 안내물을 둘 수 있는지가 문제가 됩니다. 계약 문서에 안내물에 관한 내용이 없더라도, 옛 공간은 계약이 끝나면 건물주의 관리로 돌아가므로 건물주에게 허락을 받습니다.

허락을 받을 때는 무엇을, 어디에, 언제까지 둘지를 함께 정합니다. 옛 병원 문에 붙일지, 건물 1층 출입구 옆에 둘지, 새 입주자가 들어오기 전까지만 둘지를 건물주와 이야기하고, 정한 내용은 문자나 메일처럼 남는 방식으로 주고받습니다. 말로만 정하면 시간이 지나 서로 기억이 달라질 수 있고, 새 입주자나 다른 세입자가 안내물을 보고 허락 없이 붙은 것으로 오해할 때 보여 줄 근거가 없습니다. 새 입주자가 정해지면 그 입주자의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게 안내물을 줄이거나 거두는 조건도 함께 정합니다. 안내물을 붙이고 떼는 일을 병원이 직접 하는지, 관리사무소가 맡는지도 정해 두면 거두는 날 안내물이 남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옥외광고물에 해당하는지

옛 건물 밖에 현수막이나 입간판을 세우는 방식이라면 옥외광고물에 해당하는지도 따집니다. 행정안전부 「옥외광고물이란」의 설명을 따르면 옥외광고물은 간판만이 아니라 입간판, 현수막, 전단처럼 사람이 자유로이 다니는 곳에서 보이도록 내건 것을 두루 가리키며, 그 허가자는 시군구입니다.

건물 안 옛 병원 문에 붙이는 안내문과 건물 밖 길가에 세우는 입간판은 다르게 다루어질 수 있으므로, 건물 밖에 무엇을 세우거나 걸려 한다면 관할 시군구에 허가나 신고가 필요한지 먼저 확인합니다. 확인이 어렵거나 기간이 걸린다면 건물 안 안내문과 건물 관리사무소의 안내판으로 먼저 알리는 방법을 씁니다. 건물 밖 안내물을 허가나 신고를 거쳐 세웠다면, 그 허가 기간과 건물주와 정한 게시 기간 가운데 짧은 쪽에 맞추어 거두는 날을 정합니다.

크기와 위치

안내물의 크기는 환자가 옛 병원을 찾아와 처음 서는 곳에서 읽히는지로 정합니다. 옛 병원 문 앞이라면 문 앞에 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크기로, 건물 출입구라면 출입구에 들어서는 사람이 걸음을 멈추지 않고도 새 주소를 알아볼 수 있는 크기로 만듭니다. 새 병원 이름과 새 주소는 크게, 찾아오는 길은 그 아래에 작게 씁니다.

옛 병원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층에 있었다면, 환자는 1층 출입구나 엘리베이터 안내판에서 병원 이름을 먼저 찾을 수 있습니다. 건물주와 관리사무소가 허락한다면 건물 안내판의 옛 병원 이름 칸에 이전 안내를 짧게 붙여,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 이전 사실을 알 수 있게 합니다. 밤에도 건물이 열려 있는 곳이라면 조명이 닿는 곳에 붙이고, 비나 햇빛에 닿는 곳이라면 글자가 바래지 않는 재질로 만듭니다.

게시 기간과 거두는 날

게시 기간은 건물주와 정한 날을 넘기지 않습니다. 그 안에서는 접수 기록으로 옛 건물로 찾아갔다가 늦게 왔다는 환자가 줄었는지를 확인하고, 거둘 날을 정합니다. 재진 주기가 긴 진료과라면 옛 건물로 찾아가는 환자가 오래 이어질 수 있으므로, 건물주에게 기간을 넉넉히 부탁하거나 새 입주자가 들어온 뒤에는 관리사무소에 안내를 맡기는 방법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거두는 날에는 옛 건물에 남긴 안내물을 모두 떼어 내고, 관리사무소에 맡긴 안내가 있다면 언제까지 이어 갈지 다시 확인합니다. 거둔 날은 이전 작업 기록에 남깁니다. 안내물을 거둔 뒤에도 옛 건물로 찾아갔다는 환자가 이어진다면, 지도와 플레이스 정보에 옛 주소가 남아 있지 않은지 다시 따져 남은 곳을 고칩니다.

주변에 함께 알리기

옛 건물 근처에서 길을 묻는 환자는 같은 건물의 다른 가게나 이웃 약국, 건물 관리사무소에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전하기 전에 이웃 가게와 관리사무소에 새 주소를 쓴 작은 안내 카드를 건네 두면, 안내물을 보지 못한 환자도 물어서 새 병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옛 병원과 함께 처방전을 주고받던 약국이 있다면 그 약국에도 이전 사실과 날짜를 알립니다. 약국이 이전 사실을 알고 있으면, 옛 건물로 헛걸음한 환자가 약국에 들렀을 때 새 주소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옛 주소를 담은 누리집 페이지

옛 건물 안내와 함께 누리집의 찾아오는 길도 새 주소로 고칩니다. 누리집을 새로 만들면서 찾아오는 길 페이지의 주소가 바뀌었다면, 예전에 그 페이지를 저장해 둔 환자나 다른 곳에 걸린 링크가 끊긴 페이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Google 검색 센터의 「사이트 이동 방법」은 매핑에 표시한 대로 이전 URL에서 새 URL로의 서버 측 영구 리디렉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안내합니다. 옛 페이지 주소를 새 페이지로 이어 주도록, 웹 담당은 찾아오는 길 페이지의 영구 리디렉션 규칙을 넣어 병원 사이트 리뉴얼 SEO를 마무리합니다.

옛 건물 안내물의 예

위치담는 내용
옛 병원 문이전한 날, 새 주소, 찾아오는 길, 전화번호
건물 1층 출입구새 병원 이름과 새 주소
건물 안내판이전했다는 한 줄과 새 주소

표는 위치별 내용을 보여 주는 가상의 예입니다. 위치마다 건물주와 관리사무소의 허락을 먼저 받습니다.

옛 건물 안내 자주 묻는 질문

건물주가 안내물을 허락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건물 안팎에 안내를 둘 수 없다면 관리사무소에 이전 사실과 새 주소를 알려 문의가 오면 안내해 달라고 부탁하고, 예약 문자와 누리집, 지도 정보로 이전 사실을 더 넓게 알립니다.

새 입주자가 바로 들어오면 안내는 어떻게 하나요?

새 입주자의 영업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건물 출입구나 관리사무소에 작은 안내를 남길 수 있는지 건물주와 이야기합니다. 옛 병원 문에 붙이는 안내는 입주 전까지만 유지합니다.

안내물에 새 병원의 진료 안내도 넣어도 되나요?

옛 건물 안내는 새 병원으로 찾아가게 하는 데 목적이 있으므로 진료 안내나 홍보 문구는 넣지 않습니다. 홍보 문구가 들어가면 광고로 읽힐 수 있고, 건물주의 허락 범위를 넘을 수도 있습니다.

옛 전화번호로 걸려 오는 전화는 어떻게 하나요?

전화번호를 바꾸었다면 통신사에 번호 변경 안내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하고, 일정 기간 옛 번호로 걸려 온 전화에 새 번호가 안내되게 합니다.

옛 건물 안내를 붙인 사진을 남겨야 하나요?

붙인 날과 거둔 날, 위치를 사진과 함께 이전 작업 기록에 남기면 건물주와 정한 조건을 지켰는지 나중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 병원으로 이어 주는 마지막 안내

이전 뒤 옛 건물에 남길 안내는 새 주소와 이전한 날, 찾아오는 길, 전화번호를 담아 환자가 처음 서는 곳에 읽히는 크기로 겁니다. 무엇을 어디에 언제까지 둘지는 임대차 계약 문서를 확인하고 건물주의 허락을 받은 범위 안에서 정하며, 건물 밖에 세우는 안내물은 관할 시군구에 허가나 신고가 필요한지 먼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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