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 경력, 표현, 사진
의료진 소개 문구의 점검표는 자격 표기, 경력 증빙, 심의에서 고치라고 요청받는 표현, 사진 동의의 네 항목으로 만듭니다. 의료진 소개는 환자가 병원을 고를 때 오래 머무는 글이면서, 의료광고 심의에서 수정 요청이 자주 나오는 글이기도 합니다. 공개하기 전에 같은 점검표로 한 줄씩 따져 두면, 공개 뒤에 문구를 내리거나 고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표가 있으면 심의를 신청할 때 내야 할 근거자료도 이미 한자리에 모여 있어, 서류를 찾느라 신청이 늦어지는 일도 덜합니다.
점검표는 항목마다 「대조할 것」, 「근거 서류」, 「대조한 사람」, 「대조한 날」의 칸을 둡니다. 의료진이 여러 명이라면 의료진마다 한 장씩 만들고, 누리집, 블로그, 안내 책자처럼 소개 문구가 실리는 곳을 같은 장의 아래쪽에 함께 씁니다.
점검표의 네 항목
| 항목 | 대조할 것 | 근거 서류 |
|---|---|---|
| 자격 표기 | 면허와 자격 이름, 병원 이름의 종별 표기 | 면허증, 자격증 |
| 경력 증빙 | 경력마다 증명 자료가 있는지, 기간과 표기 방식 | 경력증명서, 졸업·수료증명서 |
| 표현 | 심의에서 불승인되거나 고치라고 요청받는 낱말 | 심의기구의 안내 자료 |
| 사진 동의 | 사진 속 사람의 동의와 사용 범위 | 사진 사용 동의서 |
근거 서류 칸은 점검표에서 서류의 보관 위치까지 함께 적는 자리입니다.
자격 표기
자격 표기 항목에서는 소개 문구에 적힌 면허와 자격 이름이 면허증과 자격증에 적힌 이름과 같은지를 따집니다. 줄여 쓰거나 바꾸어 쓴 자격 이름이 있다면 증서에 적힌 이름으로 되돌립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의 「의료광고 심의 시 다빈도 수정요청 사항 안내」는 경력사항을 기재할 때 근거자료로 면허증과 자격증 등을 내야 한다고 밝히고 있어, 자격 표기도 증서와 맞추는 일이 심의 준비와 이어집니다.
같은 안내는 의료기관 명칭을 표기할 때 「홍길동내과」를 「홍길동내과의원」처럼 종별 명칭까지 표기하고, 명칭의 글자 크기를 같거나 비슷하게 하라고 안내합니다. 의료진 소개에 「○○병원 원장」처럼 병원 이름이 들어간다면 그 이름도 종별 명칭까지 적혔는지를 이 항목에서 함께 가립니다.
경력 증빙
경력 증빙 항목은 소개 문구에 적힌 경력 한 줄마다 증명 자료가 있는지를 가립니다. 같은 안내는 경력사항을 기재할 때 경력증명서, 면허증, 자격증, 수료증명서, 졸업증명서 등의 근거자료 제출이 필수라고 하고, 6개월 이상의 경력만 게재할 수 있으므로 경력기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내야 한다고 밝힙니다. 오래전 경력이라 증명서를 새로 떼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서류를 받는 데 걸리는 시간을 미리 셈해 둡니다. 기간이 짧은 경력이나 증명 자료를 구할 수 없는 경력은 점검표에서 「싣지 않음」으로 표시합니다.
표기 방식도 함께 따집니다. 같은 안내는 「출신」이라는 문구는 쓸 수 없고 졸업, 수료처럼 경력사항에 맞추어 명확히 표기하라고 하며, 경력사항에는 해당 의료인의 성명이나 인원 수를 표기하라고 안내합니다. 공동개설자나 근무의사가 없는 1인 진료기관은 성명을 적지 않을 수 있되 의견서를 함께 내야 한다고 덧붙이므로, 병원이 이 경우에 해당하는지도 점검표의 첫머리에 씁니다.
심의에서 고치라고 요청받는 표현
표현 항목은 소개 문구에 심의에서 불승인되거나 대체 문구로 고치라고 요청받는 낱말이 있는지를 찾습니다. 같은 안내는 「완치」, 「해결」, 「정답」, 「비결」, 「정직한」, 「책임집니다」 같은 문구를 불승인으로 들고 「개선」, 「지향」을 대체 가능 문구로 제시합니다. 「특화」, 「전문」, 「노하우」도 불승인으로 들며 「중점진료」, 「집중진료」를 대체 문구로 안내하고, 시·수술 사례와 횟수도 불승인으로 적고 있습니다.
의료진 소개는 의료진의 장점을 드러내려는 글이라 이런 낱말이 자주 섞입니다. 「○○ 분야의 노하우」, 「수천 건의 수술 경험」 같은 문장이 그 예입니다. 점검표에는 이 안내의 불승인 낱말과 대체 문구를 표로 붙여 두고, 소개 문구에서 찾은 낱말과 고친 낱말을 나란히 씁니다. 자격 이름에 들어 있는 낱말을 어떻게 다루는지처럼 판단이 서지 않는 경우는 심의 신청 전에 심의기구에 묻습니다.
사진 동의
의료진 사진은 그 자체로 개인정보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분야별 개인정보 보호 안내서」는 개인정보의 하나로 성명, 주민등록번호, 영상 등을 통하여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를 듭니다. 의료진의 얼굴 사진과 이름이 함께 실리면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가 되므로, 사진 동의 항목에서는 사진 속 사람에게서 받은 동의서가 있는지, 동의서에 적힌 사용 범위가 소개 문구가 실리는 곳을 모두 담는지를 맞춥니다.
사진을 새로 찍는다면 촬영 전에 동의서를 받고, 이미 쓰던 사진이라면 동의서가 남아 있는지부터 찾습니다. 진료 장면을 담은 사진이라면 의료진 말고도 화면에 담긴 사람이 있는지를 함께 찾습니다. 환자나 다른 직원이 알아볼 수 있게 담겼다면 그 사람의 동의도 필요하거나, 사진을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모델을 쓴 사진이라면 다빈도 안내는 모델 성명이 드러나는 계약서나 사용 동의서, 또는 이미지 구매 내역 캡처본 가운데 해당하는 것을 근거자료로 내라고 안내합니다.
점검표를 꺼내는 때
점검표는 소개 문구를 처음 쓸 때만이 아니라 의료진이 새로 오거나 경력이 늘어날 때, 소개 문구를 새 채널에 옮겨 실을 때 꺼냅니다. 같은 문구라도 실리는 곳이 늘면 사진 동의의 사용 범위를 새로 따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빈도 안내는 심의기준이 매주 열리는 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신설, 완화, 강화 등으로 바뀔 수 있다고 밝히므로, 이 표 맨 위에는 표현 항목의 기준이 된 안내를 내려받은 날을 씁니다.
소개 문구가 이미 여러 채널에 실려 있다면, 채널마다 문구가 같은지부터 모읍니다. 누리집과 블로그, 지도 서비스의 소개 문구가 서로 다르게 고쳐져 왔을 수 있고, 어느 문구가 최신인지 모르면 이 표를 채울 대상도 정해지지 않습니다. 대상 문구를 한 벌로 모은 다음, 공개 전에 이 표를 먼저 채운 상태에서 의료진 정보 진단을 진행합니다.
실리는 곳마다 길이가 다를 때
소개 문구는 실리는 곳마다 길이가 다릅니다. 누리집에는 경력이 모두 실리지만 지도 서비스의 소개란이나 블로그 프로필에는 한두 줄만 들어갑니다. 줄인 문구는 긴 문구에서 몇 줄을 떼어 낸 것이어야 하고, 짧게 쓰려고 새 표현을 만들면 그 표현이 표를 거치지 않은 채 공개됩니다. 「○○ 분야의 손꼽히는 의사」처럼 줄이는 과정에서 생긴 꾸밈말이 그런 예입니다.
그래서 표 아래쪽의 「실리는 곳」 칸에는 곳마다 실제로 실린 문구를 그대로 옮겨 둡니다. 긴 문구와 짧은 문구가 같은 경력과 같은 낱말에서 나왔는지를 한 장에서 견줄 수 있으면, 짧은 문구에만 생긴 표현을 공개 전에 찾을 수 있습니다.
의료진 한 명의 점검표 예
| 항목 | 소개 문구 | 점검 결과 | 고친 문구 |
|---|---|---|---|
| 경력 | ○○대학교 의대 출신 | 「출신」 표기 불가 | ○○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 표현 | ○○ 분야 노하우 | 불승인 낱말 | ○○ 중점진료 |
| 표현 | 수술 ○○건의 경험 | 시·수술 횟수 불승인 | 문장 삭제 |
| 사진 | 진료실 사진 | 환자 뒷모습 담김 | 사진 교체 |
표의 소개 문구와 고친 문구는 표가 어떻게 채워지는지 보이려고 만든 문장입니다.
누가 대조하는가
점검표는 소개 문구를 쓴 사람과 대조하는 사람을 나눕니다. 쓴 사람이 스스로 따지면 자기 문장의 낱말을 지나치는 일이 생기므로, 홍보 담당이 쓰고 원장이나 행정 담당이 대조하는 식으로 나눕니다. 대행사가 문구를 썼다면 병원 쪽 사람이 대조하고, 경력 증빙과 사진 동의서처럼 병원에만 있는 서류는 병원이 직접 맞춥니다.
대조를 마친 사람은 표에 이름과 날짜를 남깁니다. 고친 문구가 있다면 고친 까닭도 한 줄로 남겨, 다음에 같은 낱말이 나왔을 때 같은 판단을 따를 수 있게 합니다. 의료진 본인에게도 완성된 소개 문구와 이 표를 함께 보여 주어, 자기 경력과 사진이 어떻게 실리는지를 공개 전에 알 수 있게 합니다. 대행사가 문구를 쓰는 단계에서 이 표를 함께 건네, 대행사에 맡기는 의료진 홍보도 같은 기준을 거치게 합니다.
의료진 소개 점검표 자주 묻는 질문
짧은 프로필 한 줄에도 점검표가 필요합니까?
한 줄이라도 경력이나 자격이 들어가면 같은 항목을 거칩니다. 줄이 짧으면 표도 짧아질 뿐입니다.
6개월이 안 된 경력은 아예 쓸 수 없습니까?
다빈도 안내는 6개월 이상의 경력만 게재할 수 있다고 밝히므로, 이 표에서는 그 경력을 싣지 않는 쪽으로 표시합니다.
의료진이 직접 쓴 소개글도 대조합니까?
거칩니다. 쓴 사람이 누구든 공개되는 문구라면 같은 표를 거칩니다.
퇴사한 의료진의 사진 동의서는 어떻게 다룹니까?
동의서에 적힌 사용 범위와 기간을 따지고, 범위를 벗어난다면 소개 문구와 사진을 내립니다.
점검표 양식은 어디서 구합니까?
정해진 양식은 없습니다. 병원이 자격, 경력, 표현, 사진의 칸을 직접 만들고, 표현 항목에는 심의기구가 내놓은 최신 안내를 함께 묶습니다.
공개 전 한 장
공개 전에 한 장을 거치면 소개 문구의 자격과 경력은 증서와 맞고, 낱말은 심의 안내에 맞으며, 사진은 동의 범위 안에 머뭅니다. 쓴 사람과 대조하는 사람을 나누고, 표현 항목의 기준이 된 안내의 날짜를 맨 위에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