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소개와 원장 이미지 목록으로

간호사·치료사 같은 직원 소개의 필요 여부

간호사·치료사 같은 직원 소개가 필요한지를 환자가 그 직원을 만나는 방식으로 가르고, 병원의 직원 명단과 보건복지부 의료광고 가이드라인 2판을 바탕으로 소개에 담을 항목과 소개 뒤에 정해 놓을 것을 정리합니다.

목차

직원 소개가 필요한지 가르는 기준

핵심 답

간호사·치료사 같은 직원 소개가 모든 병원에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지는 환자가 그 직원을 어떻게 만나는지로 가릅니다. 물리치료나 검사, 주사처럼 환자가 그 직원과 따로 시간을 보내며 진료의 한 부분을 받는다면, 환자는 누구에게 치료를 받는지 미리 알고 싶어 하므로 소개가 쓸모 있습니다. 환자가 특정 치료사를 지정해 예약하는 병원이라면 소개는 예약에 필요한 정보가 됩니다. 접수와 수납처럼 짧게 만나는 직원은 개인 소개 대신 어느 창구에서 무엇을 맡는지를 안내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직원 소개가 필요 없는 병원도 있습니다. 직원이 몇 명뿐이고 원장이 진료의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맡는 의원이라면, 환자가 직원과 따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적으므로 병원 안내에 직무를 한 줄씩 쓰는 것으로 갈음합니다. 반대로 전화나 접수대에서 어느 선생님이 치료를 맡는지 묻는 환자가 있다면, 그 물음이 개인 소개가 필요하다는 신호입니다. 그런 물음이 오는지는 접수 직원에게 물어 직원 명단의 판단 칸에 함께 씁니다.

판단은 병원의 직원 명단에서 시작합니다. 명단의 직원마다 맡는 일과 함께 환자를 만나는 방식을 한 칸 더 넣고, 그 칸을 기준으로 개인 소개를 할 직원과 직무 안내로 갈음할 직원을 가릅니다. 같은 간호사라도 진료실에서 원장을 돕는 일만 맡는다면 직무 안내로 충분하고, 따로 상담이나 교육을 맡아 환자와 마주 앉는다면 개인 소개를 하는 쪽으로 정합니다. 직무 이름이 같다는 것만으로 같은 판단을 내리지 않고, 직원마다 실제로 맡는 일을 따라 가립니다.

직원 소개를 정할 때 의료진 소개와 섞지 않는 것도 기준에 넣습니다. 의사와 직원을 한 목록에 같은 꼴로 올리면, 환자가 직원을 의사로 여기거나 직원이 진료를 맡는 것처럼 읽을 수 있습니다. 직원 소개는 의료진 소개 아래 따로 묶고, 묶음의 이름에도 직무가 드러나게 합니다. 묶음 안의 순서는 환자가 진료 과정에서 그 직원을 만나는 차례를 따르면, 환자가 소개를 읽으며 병원에서 거칠 과정을 함께 떠올릴 수 있습니다.

환자가 직원을 만나는 방식소개 방식
치료나 검사를 맡아 환자와 따로 시간을 보냄이름, 직무, 맡는 치료나 검사를 담은 개인 소개
환자가 그 직원을 지정해 예약함개인 소개에 근무 요일을 더함
접수·수납처럼 짧게 만남개인 소개 없이 직무와 담당 창구 안내

소개한다면 담을 항목

개인 소개에는 이름, 직무와 자격 명칭, 맡는 치료나 검사, 사진을 담습니다. 이름은 병원 안에서 다는 명찰과 같은 방식으로 쓰고, 자격 명칭은 직원 명단에 있는 그대로 씁니다. 맡는 일은 환자가 그 직원에게서 무엇을 받는지가 드러나게 씁니다. 예를 들어 도수치료를 맡는 치료사라면 도수치료를, 검사 전 안내를 맡는 간호사라면 검사 안내를 씁니다. 근무 요일은 환자가 그 직원을 지정해 예약하는 병원에서만 넣습니다. 근무 요일을 넣었다면 근무표를 짜는 사람이 소개의 요일까지 맡게 합니다.

경력은 직원 명단에 있는 사실만 씁니다. 보건복지부 의료광고 가이드라인 2판은 점검 사례에서 의료진의 경력 및 시술건수 등을 과장하여 광고한 행위를 점검 대상으로 듭니다. 직원 소개의 경력도 같은 눈으로 따져, 근무한 기관과 기간, 받은 교육처럼 명단과 증빙으로 뒷받침되는 것만 남기고, 치료 결과를 약속하는 문장은 넣지 않습니다.

소개 문장은 맡는 일을 중심으로 씁니다. 직원의 성격이나 취향을 길게 쓰기보다, 그 직원이 환자에게 무엇을 설명하고 어떤 순서로 치료나 검사를 돕는지를 한두 문장으로 쓰면 환자가 그 직원을 만나기 전에 할 준비를 알 수 있습니다. 소개 문장을 쓴 날은 직원 명단에 함께 써서, 지금의 소개가 언제의 맡는 일을 따른 것인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사진과 이름은 직원이 동의한 뒤에 싣습니다. 동의를 받을 때는 어디에 싣는지와 그만두면 언제 내리는지를 함께 알립니다. 사진이나 이름을 싣기를 원하지 않는 직원은 개인 소개 대신 직무 안내로 갈음하고, 그 까닭으로 소개 범위를 줄인 것은 직원 명단에 표시합니다. 동의는 말로만 받지 않고 날짜와 함께 문서로 받아, 실은 사진과 이름이 어느 동의에 따른 것인지를 나중에도 가릴 수 있게 합니다.

사진은 직원이 병원에서 일할 때의 차림으로 찍습니다. 의사 사진과 같은 배경, 같은 옷차림으로 찍으면 묶음을 따로 나누어도 환자가 직원을 의사로 여길 수 있습니다. 치료사는 치료실에서 입는 유니폼으로, 간호사는 근무할 때의 복장으로 찍어, 환자가 병원에서 그 직원을 만났을 때의 모습과 소개 사진이 같게 합니다.

  1. 직원 명단에 환자를 만나는 방식 칸을 넣고 개인 소개를 할 직원을 정합니다.
  2. 개인 소개를 할 직원에게 실을 곳과 내리는 때를 알리고 동의를 받습니다.
  3. 이름, 직무와 자격 명칭, 맡는 치료나 검사를 명단과 같게 씁니다.
  4. 경력은 증빙으로 뒷받침되는 것만 쓰고 치료 결과를 약속하는 문장은 뺍니다.
  5. 의료진 소개 아래 직무가 드러나는 묶음으로 따로 싣습니다.

소개한 뒤에 정해 놓을 것

직원 소개를 싣고 나면 직원이 그만둘 때를 미리 정해 놓습니다. 그만둔 직원의 소개가 남아 있으면 환자가 그 직원을 찾아 예약하려다 헛걸음을 할 수 있습니다. 직원 명단에서 퇴사일을 고치는 사람이 같은 날 소개를 내리는 일까지 맡게 하면, 명단과 소개가 어긋나지 않습니다. 입사한 직원의 소개도 같은 사람이 명단에 올리는 날 함께 맡게 하면, 소개를 싣는 때와 내리는 때가 한 사람 손에서 정해집니다.

병원 블로그 글쓰기처럼 병원 이름으로 내는 글에 직원이 나온다면, 그 글은 병원이 낸 글로 읽히므로 직원의 이름과 직무를 소개와 같게 쓰면 됩니다. 가이드라인 2판이 옮긴 공정거래위원회 사례는 의료기관의 공식 블로그에 게시하는 경우 소비자들이 해당 게시물을 병원 광고로 쉽게 인식할 수 있으므로 기만적 광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씁니다.

직원이 자기 개인 블로그나 SNS에 병원을 소개하는 글을 올리는 일은 따로 정합니다. 같은 사례는 근무하는 직원이 소속 의료기관을 홍보하는 소개·추천글을 작성하면서 의료기관 측이 작성한 홍보성 게시물임을 밝히지 않고 마치 일반 소비자들이 쓴 글인 것처럼 게시하는 것을 위반의심 유형으로 듭니다. 직원 소개를 시작하면 직원이 자기 소개 글을 퍼 나르는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개인 계정에 병원 이야기를 올릴 때는 병원 직원임을 밝힌다는 규칙을 소개를 싣기 전에 알립니다. 이 규칙은 직원에게 개인 계정에 병원 이야기를 올리라고 권하는 것이 아니라, 올린다면 지킬 것을 정한 것입니다. 병원이 직원에게 글을 부탁하거나 대가를 준다면 그 사실도 함께 밝히게 합니다.

소개 뒤에 생기는 일정해 놓을 것
직원이 그만둠명단의 퇴사일을 고치는 사람이 같은 날 소개를 내림
직원이 개인 계정에 병원 소개 글을 올림병원 직원임을 밝히고 올림
직원이 병원 영상에 나옴영상 출연 동의를 따로 받고, 영상 속 이름과 직무를 소개와 같게 씀

병원 유튜브 운영도 직원 소개와 맞물립니다. 검사 안내 영상에 간호사가 나와 설명하거나 운동 방법 영상에 치료사가 나온다면, 영상 속 자막의 이름과 직무를 홈페이지 소개와 같게 써야 환자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압니다. 영상은 소개 글보다 오래 남고 내려받아 퍼지기도 하므로, 영상 출연 동의는 소개 동의와 따로 받습니다. 출연한 직원이 그만둔 뒤 영상을 계속 쓸지도 출연 동의를 받을 때 함께 정해, 그만둔 날 소개를 내리는 일과 영상을 내리는 일이 엇갈리지 않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직원 사진 없이 소개해도 되나요?

됩니다. 이름과 직무, 맡는 일만으로도 환자는 누구에게 무엇을 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진은 동의한 직원만 싣고, 한 묶음 안에서 사진이 있는 직원과 없는 직원이 섞인다면 모두 사진 없이 싣는 편이 묶음 안의 꼴을 맞추기 쉽습니다. 사진을 싣지 않을 때는 이름 옆에 직무를 먼저 써, 환자가 이름보다 맡는 일을 먼저 읽게 합니다.

직원 이름은 성만 써도 되나요?

병원 안 명찰이 성과 직함만 쓴다면 소개도 같은 방식으로 씁니다. 환자가 소개에서 본 이름과 병원에서 본 명찰이 같아야 그 직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같은 성의 직원이 여럿이라면 성과 함께 맡는 치료나 검사를 덧써서, 환자가 예약할 때 누구를 말하는지 가를 수 있게 합니다.

자격 명칭은 어떻게 쓰나요?

직원 명단에 있는 자격 명칭을 그대로 씁니다. 병원 안에서 부르는 호칭이 따로 있더라도, 소개에는 자격 명칭을 먼저 쓰고 호칭은 그 뒤에 덧씁니다. 맡지 않는 일을 하는 것처럼 읽히는 호칭은 쓰지 않습니다. 직원이 자격을 새로 얻었다면 증빙을 받아 명단을 먼저 고친 뒤 소개의 자격 명칭을 고칩니다.

소개를 원하지 않는 직원이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그 직원은 개인 소개 대신 직무 안내로 갈음합니다. 소개를 하지 않는다고 그 직원이 맡는 일이 환자에게 감춰지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직무의 직원이 무엇을 맡는지는 직무 안내에 씁니다. 처음에 소개를 원하지 않던 직원이 나중에 동의한다면 그때 동의를 받고 개인 소개로 옮깁니다.

직원 소개는 어디에 싣나요?

홈페이지의 의료진 소개 아래에 따로 묶어 싣습니다. 치료실이나 검사실 안내 쪽에는 소개를 한 번 더 싣지 않고, 그곳을 맡는 직원의 직무를 쓴 뒤 의료진 소개 아래의 직원 소개로 이어지는 길을 냅니다. 소개를 한 곳에서만 관리하면 같은 직원의 소개가 두 곳에서 서로 다르게 적히는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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