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소개와 원장 이미지 목록으로

의료진 소개에 적은 취미가 주는 인상

의료진 소개에 적은 취미가 친근함이나 거리감 가운데 어떤 인상을 줄 수 있는지 적는 방식으로 가르고, 한 가지를 한 줄로 진료 정보 뒤에 넣는 분량과 본인 동의, 경력과 가르는 기준을 정리합니다.

목차

짧으면 친근함, 길거나 앞서면 거리감

핵심 답

의료진 소개에 적은 취미는 짧고 진료 정보 뒤에 놓이면 친근함을 주고, 길거나 진료 정보보다 앞에 놓이면 거리감을 줄 수 있습니다. 환자가 의료진 소개를 읽는 까닭은 이 사람에게 진료를 맡겨도 될지 가늠하기 위해서이므로, 취미는 그 가늠을 마친 뒤에 사람을 조금 더 알게 하는 한 줄일 때 제 역할을 합니다. 진료 경력보다 취미가 먼저 눈에 들어오면, 환자는 무엇을 보고 판단해야 할지 헷갈립니다.

그래서 넣을 때의 분량은 의료진 한 사람에 한 가지 취미, 소개 문단의 마지막 한 줄로 정합니다. 한 줄이면 사람다운 면을 보여 주기에 충분하고, 두세 줄로 늘어나면 소개의 무게가 진료에서 취미로 옮겨 갑니다. 취미의 내용도 자랑보다 생활에 가까운 것, 예를 들어 산책이나 독서처럼 환자가 자기 일상과 견줄 수 있는 것이 친근함 쪽으로 읽힙니다. 같은 취미라도 장비나 비용을 자세히 쓰면 생활보다 과시로 읽힐 수 있어, 무엇을 즐기는지만 쓰고 어떻게 즐기는지는 줄입니다.

취미는 본인이 동의한 내용만 씁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분야별 개인정보 보호 안내서(2024.12.) 의료기관 편은 의료기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근로자 정보의 공개가 필요한 경우를 동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들고, 그 동의는 최초 근로계약 체결 시 받으라고 안내합니다. 원장이 아닌 의료진의 취미는 업무에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니므로, 본인의 동의를 받은 뒤에 넣습니다.

취미 한 줄의 쓸모는 첫 진료의 긴장을 조금 덜어 주는 데 있습니다. 진료실에 들어서기 전에 의료진이 어떤 사람인지 한 가지라도 알면, 환자는 처음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 조금 아는 사람을 만나는 기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한 줄이 진료 정보를 대신하지는 못하므로, 소개 전체의 무게는 언제나 진료 경력과 진료 과목에 싣습니다.

취미 한 줄이 주는 인상

취미를 적는 방식에 따라 환자가 받을 수 있는 인상을 나누었습니다. 인상은 읽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 표는 판단의 기준으로만 씁니다.

적는 방식받을 수 있는 인상고칠 점
진료 정보 뒤에 한 줄사람을 조금 더 알게 됨그대로 씀
진료 정보보다 앞에무엇을 보고 판단할지 헷갈림진료 정보 뒤로 옮김
두세 줄 이상소개의 무게가 취미로 옮겨 감한 가지, 한 줄로 줄임
비용이 크거나 특별한 취미를 자세히자랑으로 읽혀 거리감이 생길 수 있음생활에 가까운 표현으로 줄임
진료 시간과 겹쳐 보이는 활동진료를 비우는 것은 아닌지 걱정함시기나 빈도 표현을 빼거나 다른 취미로

표의 다섯째 줄은 놓치기 쉬운 줄입니다. 먼 곳으로 자주 떠나는 활동이나 긴 대회 참가를 자세히 적으면, 환자는 그 의료진이 진료 날에 진료실에 있을지를 걱정할 수 있습니다. 취미는 사람을 보여 주는 한 줄이지 일정을 알리는 줄이 아니므로, 시기와 빈도는 쓰지 않습니다.

취미 한 줄을 넣는 차례

첫째, 넣을지부터 정합니다. 취미를 넣는 것은 의무가 아니므로, 의료진 모두에게 같은 기준으로 넣을지를 정하고, 넣지 않기를 바라는 의료진이 있으면 그 사람의 소개에는 넣지 않습니다. 한 사람만 취미가 빠져도 소개 화면이 어색하지 않도록, 넣는 경우에도 같은 위치와 같은 길이를 지킵니다. 넣을지를 정할 때는 소개 화면을 쓰는 곳, 곧 누리집, 플레이스, 인쇄물마다 따로 정하지 않고 한 기준으로 정해야 매체마다 소개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둘째, 본인에게 묻고 동의를 받습니다. 의료진 본인이 적고 싶은 취미 한 가지와 그 표현을 직접 정하게 하고, 다른 사람이 대신 써 주는 문장은 쓰지 않으며, 공개할 곳과 기간을 알린 뒤 동의를 받아 의료진 본인 확인 기록에 남깁니다. 기록에는 동의한 날, 동의한 표현, 공개할 곳과 기간을 함께 넣어, 표현을 바꾸거나 공개를 멈출 때 무엇을 기준으로 할지 알 수 있게 합니다. 앞의 안내서가 동의를 최초 근로계약 체결 시 받으라고 하므로, 새로 오는 의료진은 계약 때 함께 묻습니다.

셋째, 한 줄로 다듬습니다. 취미 이름과, 원하면 짧은 한마디를 붙여 소개 문단 마지막에 놓습니다. 경력이나 자격처럼 읽힐 수 있는 표현, 예를 들어 어떤 단체의 회원 활동은 취미 줄에 넣지 않고, 넣는다면 경력 표기의 기준을 따릅니다. 대회 기록 같은 내용은 의료진 소개에 넣지 않습니다. 한마디를 붙인다면 「가족과 함께 걷는 산책을 즐깁니다」처럼 생활을 보여 주는 말로 하고, 진료나 치료 결과와 엮은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

넷째, 소개 화면 전체에서 맞댑니다. 의료진 소개를 나란히 놓고 취미 줄의 위치와 길이가 같은지, 한 사람만 길거나 앞에 있지 않은지 따집니다. 원장은 같은 기준으로 의료진 홍보를 이어 가고, 병원 기관 정보 정비를 하면서 소개 문단의 차례도 함께 맞춥니다. 차례는 이름과 진료 과목, 경력, 진료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점, 취미 한 줄의 순서로 두면 환자가 판단에 필요한 정보부터 읽습니다.

취미 줄과 경력 줄을 가르는 기준

셋째 단계에서 취미 줄에 넣을 것과 경력 줄로 보낼 것을 가르는 기준입니다.

내용어느 줄로까닭
산책, 독서, 등산 같은 생활 활동취미 줄진료와 무관한 사람다운 면
단체 회원, 협회 활동경력 줄 또는 넣지 않음자격이나 경력으로 읽힐 수 있음
대회 기록넣지 않음진료와 무관한 사실 주장이 소개에 섞임
봉사 활동본인 동의 뒤 별도 문장취미보다 활동 경력으로 읽힘

둘째 줄을 경력 쪽으로 보내고 셋째 줄을 넣지 않는 까닭은,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의위원회의 다빈도 수정요청 사항 안내가 경력 사항을 적을 때 근거 자료를 내도록 하고 6개월 이상의 경력만 적게 하기 때문입니다. 취미 줄은 근거 자료 없이도 쓸 수 있는 생활 활동으로 좁혀야 소개 전체가 기준에 맞습니다. 봉사 활동처럼 취미와 경력의 경계에 있는 내용은, 본인 동의를 받은 뒤 활동한 곳과 기간을 사실대로 쓰는 별도 문장으로 다루고, 취미 줄과 섞지 않습니다.

취미 줄이 거리감을 만드는 경우

소개 첫 줄을 취미로 시작하면, 환자는 진료 정보를 찾기 위해 한 번 더 읽어 내려가야 합니다. 친근하게 다가가려던 의도와 달리, 무엇이 중요한 정보인지 흐려집니다. 특히 휴대전화 화면에서는 첫 두세 줄만 보이므로, 그 줄들을 취미가 차지하면 진료 정보가 화면 밖으로 밀립니다.

의료진마다 취미 줄의 길이가 다르면, 긴 쪽은 자기를 드러내는 사람으로, 없는 쪽은 무뚝뚝한 사람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넣기로 했다면 한 줄의 길이를 맞추고, 넣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불리하게 보이지 않도록 다른 사람의 줄도 짧게 유지합니다. 이름 옆에 아이콘이나 그림을 붙여 취미를 꾸미면 한 줄이라도 눈에 크게 띄므로, 꾸밈 없이 글로만 씁니다.

본인 동의 없이 직원이 들은 이야기로 취미를 적으면, 본인이 알리고 싶지 않은 생활이 공개될 수 있습니다. 취미는 개인의 생활에 관한 정보이므로, 본인이 정한 표현 그대로 동의를 받은 범위에서만 씁니다.

한 번 적은 취미를 오래 그대로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적은 취미가 지금과 다르면 본인이 어색해하고, 환자가 진료실에서 그 이야기를 꺼냈을 때 답이 엇갈릴 수 있으므로, 의료진 사진을 바꿀 때나 소개를 고칠 때 취미 줄도 본인에게 함께 묻습니다.

의료진 소개의 취미에 관한 질문

취미를 넣는 것이 꼭 좋은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진료 정보만으로 소개가 충분하고 의료진이 원하지 않는다면 넣지 않아도 되며, 넣는다면 모두에게 같은 기준을 적용해 한 줄로만 씁니다. 소개 화면이 딱딱하게 느껴진다면 취미보다 진료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점을 한 문장 더하는 편이, 진료 정보와 같은 방향에서 사람을 보여 줍니다.

취미 대신 좌우명을 넣어도 되나요?

좌우명도 같은 기준을 따릅니다. 진료 정보 뒤 한 줄로, 본인이 정한 표현을 동의를 받아 쓰고, 취미와 좌우명을 함께 넣어 두 줄이 되지 않게 하나만 정하며, 치료 결과를 약속하는 것처럼 읽히는 문장은 피합니다.

원장 취미는 동의가 필요 없나요?

원장은 자기 소개를 스스로 정하는 사람이지만, 공개할 곳과 표현을 정해 기록하면 나중에 소개를 고칠 때 기준이 됩니다. 원장 소개도 다른 의료진과 같은 위치, 같은 길이를 지킵니다.

취미를 소재로 블로그 글을 써도 되나요?

의료진 본인이 원하고 동의한 범위에서라면 쓸 수 있지만, 진료와 무관한 글이 쌓이면 블로그의 무게도 진료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취미 글은 가끔 쓰는 글로 정하고, 진료 정보 글이 중심이 되게 합니다.

그만둔 의료진의 취미 줄은 어떻게 하나요?

소개 전체를 내릴 때 함께 내립니다. 동의를 받을 때 정한 공개 기간과 함께, 그만두는 날에 소개를 내린다는 점도 기록에 남깁니다. 인쇄물처럼 바로 내릴 수 없는 곳은 다음 인쇄 때 빼고, 그때까지 남은 인쇄물은 배포를 멈춥니다.

한 가지, 한 줄, 진료 정보 뒤

의료진 소개의 취미는 한 사람에 한 가지를 소개 문단 마지막 한 줄로 적을 때 친근함을 주고, 길거나 진료 정보보다 앞에 놓이면 거리감을 줄 수 있습니다. 본인이 정한 표현을 동의를 받아 쓰고, 경력처럼 읽히는 내용은 취미 줄에서 빼며, 의료진 모두에게 같은 위치와 길이를 지키면, 취미 한 줄이 진료 정보를 흐리지 않고 사람을 보여 줍니다.

맨 위로 이동

원장·의료진 브랜딩 서비스 자세히 보기